불안장애 공황장애 치료방법
신경정신과약 끊을 수 있습니다!!!
A님은 6개월 전에 공황장애가 생겼고 매일 3-4번씩 공황발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목이 조이고, 숨 쉬기 힘들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려서 일상생활을 못하고, 밖에도 못 나가고
심지에 베드에 엎드려 눕는 것조차 힘겨워 하시더군요
B님은 늘 불안 우울하고 살면서 기운이 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최근엔 스트레스로 불안이 너무 심해서 내원을 하셨네요
C님은 숨을 크게 쉬어도 시원하지 않으며 가슴이 심하게 답답해지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쉬니까 그걸로 인한 불안감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D님은 지하주차장에서 차가 막혔는데 갑자기 가슴이 심하게 답답해지면서
죽을 것 같더랍니다
그 후로 집에 있는 것도 답답하고 막힌 공간에 들어가면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갑갑하게 느껴진다고 하시더군요
E님은 혼자 다니면 불안해서 혼자 못 다니고 어딜 가려고 하면 미리 긴장돼서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남편이 집에서 걸어다니기만 해도 집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하늘나무한의원에서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치료받고 완쾌된 분들이 많은데
불안장애를 치료해 드리면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고 훨씬 더 행복해지기 때문에
저도 뿌듯할 때가 참 많습니다
불안장애는 완치가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완치라는 건 약을 끊고도 재발이 안 되는 걸 말하는데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신경정신과약을 복용하게 되면
평생 먹으라고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약 처방은
단순히 현재의 질병치료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몸 전체가 다 좋아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장애도 함께 뿌리가 뽑힙니다
불안장애가 있다고
신경정신과 약물만 쓰면 근치가 되지 않습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다면 몸에도 반드시 문제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피곤할 때 불안장애가 더 생기지 않나요?
보통 사람들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더 짜증이 잘 나고
예민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지 않나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뇌만 보면 안 되고 몸 자체를 좋아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불안장애의 주된 원인 및 치료
1. 자율신경 긴장성 체질
불안장애는 여러 체질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별히 자율신경긴장성 체질에 잘 생깁니다.
자율신경긴장성 체질의 특성
●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
● 평소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우울증에 잘 걸린다
●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
● 긴장하면 손이나 목소리가 많이 떨린다
● 카페인에 민감해서 커피, 박카스, 핫식스, 녹차, 콜라 등을 먹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 자고 심지어 취한 것처럼 느낀다
● 자주 어지럽다
● 사우나에서 땀 내고 나면 지친다
● 온순하고 여성스럽고 착하고 양심적이고 소심한 경향이 있다
● 술을 잘 못 마시고 금방 취하고 얼굴이 빨개진다
● 감기약만 먹어도 취하는 느낌이 든다
● 혈압은 저혈압이고 맥박은 빠른 경우가 많다
● 간혹 게 새우 같은 갑각류나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경향이 있다
● 간혹 몸엔 땀이 많지 않고 겨드랑이 손발에만 땀이 많다
● 양방 감기약 먹으면 불면증 두근거림 등 부작용이 잘 생긴다
이 분들은 카페인과 스트레스가 인생 최대의 적입니다
특히 누적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한약을 복용하면 불안장애가 나을 수 있습니다.
2. 몸에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다.
불안장애의 근본적인 심리 중의 하나는 '두려움' '걱정' '불안'입니다.
평소에 컨디션이 안 좋고, 힘이 별로 없고, 늘 피곤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걱정, 불안, 두려움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는 몸에 힘이 나게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컨디션이 좋아지면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누적 스트레스, 내부 장기의 문제들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불안장애 치료는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사례를 통해서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른 체구의 30대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원래부터 예민한 체질이었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분이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내원 3개월 전부터 공황장애가 생겼는데,
이것 때문에 출퇴근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죽을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서 일을 나가는 게 너무 겁난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타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끔 발작하는 게 아니라, 아예 차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한 달 넘게 잔기침을 하고 있었고, 위장 통증이 있었고,
추위를 심하게 탔고, 자주 어지러웠고, 감기에 자주 걸렸고, 비염이 있었고,
불면증이 있었고, 공황장애 있기 전에도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답답했고, 몸도 늘 아팠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영감강미신하탕을 쓰면 단순히 불안장애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예민했던 마음이 안정되고 불면증이 좋아지며,
메스꺼움 차멀미 소화불량 같은 소화기 질환들이 좋아지고,
잔기침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도 좋아집니다.
가슴의 두근거림 답답함 몸의 통증도 다 같이 좋아집니다.
3개월 이상 복용하게 되면 몸의 불편함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즉, 정신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불편함들까지 모두 함께 치료할 때
불안장애가 완치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에선 꾸준히 치료받는 환자분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의 하나가
'특별히 불편한 곳 있으세요?'입니다
처음에 불편한 곳이 엄청 많았던 분들도 나중에는 '특별히 불편한 곳'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몸이 리모델링 되는 것입니다!
불안장애에 쓰이는 처방은 수십가지입니다.
한약은 단순히 병을 보고 쓰지 않습니다. 사람을 보고 씁니다.
똑같은 불안장애라도 사람에 따라 영계감조탕, 소함흉탕, 시호가용골모려탕 등 처방이 달라지게됩니다.
같은 불안장애이고, 증상 역시 비슷해보이더라도 개개인의 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분의 불안장애를 치료했던 영감강미신하탕은 피부병도 치료할 수 있고, 불면증, 비염, 차멀미 등에도 잘 쓰입니다.
재밌지 않나요?
같은 처방이지만 어떤 사람은 불안장애가 낫고, 어떤 사람은 아토피가 낫습니다.
한약은 몸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몸 자체의 자연회복력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여성분은 앞으로 스트레스만 조심한다면 특별히 재발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극심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고 그게 누적이 되면 당연히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는 관리법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불안장애!
하늘나무 한의원에서 끝을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