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홍 00 (52세/여)

1.병명 또는 증상: 불면증

2. 치료기간: 4개월

3. 그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평소 예민한 성격이라 잠 못 들기 일쑤였지만, 나이드니 이 주일에서 한 달 이상 아예 잠에 들지 못하는 극심한 불면증을 겪게 되었다.

낮 시간은 극심한 두통과 시력저하, 관절 통증까지 몸과 마음자저 피폐해져갔다. 

나름 수면제, 근육이완제, 한약과 침 치료등  방법을 찾아봤지만 부작용으로 고생하거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실망하였다. 

그러다, 원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는데 큰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고 가족들 외에 내 자신에게 장기간의 치료를 위한 큰 약값을 낸다는 것이 망설여졌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첫 달을 복용했는데, 역시나 몸이 심하게 쳐지고 ,어지럼증이 생겨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또 낙심했으나, 원장님과 다시 상담하여 보름치씩 약을 바꿔가며 ,경과를 보고 환자상태에 맞게 세분화한 맞춤한약을 지어 복용하게 되었다.

두 달째부터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고 새벽에 깨더라도 아침까지 잠들 수 있게 되며 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저녁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음에 큰 행복감을 느낀다.

아직 치료 과정이지만, 환자의 어려움에 공감해주고, 용기를 주며 격례해주신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