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건선 피부병 완치 - 저를 두번째 아버지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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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최 00 (36세. 여)
1.병명 또는 증상 : 건선
2.치료기간 : 4~5개월
3.그 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21살 겨울, 지독한 편도선염을 겪고 난 후에 갑자기 다리에 선선이 작게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두었다가 점점 가려움이 심해지고 긁다보니 피가 나서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연고를 받아 발랐지만 큰 효과가 없어 최종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았더니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학업, 사회생활 스트레스로 환부가 켜져 양쪽 종아리 모두 뒤덮였고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미약했습니다.
치마를 주로 입는 걸 좋아하던 저였는데 입지 못 할 지경에 이르러 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제 다리를 보면 무슨 병이냐 물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저에게 옮기는 병이 아니냐고 물어보았고 저는 큰 충격과 상처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기0선생님의 소개를 받아 오게 되었고 4~5개월간 꾸준히 약을 먹으니 거짓말처럼 낫게 되었습니다.
건선은 불치병, 난치병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충호원장님께서 저를 완벽히 치료해주셨습니다.
정말 제 두 번째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면 너무 고생입니다.
더 이상 고통 받지 마시고 빠르게 치료받아 편안하게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