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님이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방송에 못 나오시고,

저희 하늘나무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뭉쳐야찬다(뭉찬)에서 활약하시며 일취월장 하셨는데,

전지훈련때 부상을 당한 후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네요.

처음 오셨을 때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는데,

다행히 지금은 호전중이십니다.

아직은 더 치료가 필요하시만, 꼭 완쾌되시고 다시 복귀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봉주님이 얼마 전 하늘나무한의원을 생각하시면서 보석 십자수를 직접 만들어 주셨네요.

저 작은 걸 한 개 한 개 붙여​서 만드셨답니다ㅜㅜ

몸도 편찮으신데, 이렇게 정성을 쏟은 선물을 주셔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병이라 지금까지도 연구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구하고 어떡하든 치료법을 찾아내야겠다 좀 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