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무의 관심
한의대 시절 전 명의가 되고 싶었고 신입생 시절부터 늘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다 지치고 힘들 때,
신비하지만 비밀처럼 느껴지는 한의학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가끔 나무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나무벤치에서 가지와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삶의 에너지'가 충전이 되더군요
자연은 언제나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좋은 질문은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깨닫게 해주고, 때론 인생의 방향성을 정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접하고, 또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보기도 하니 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이 보이더군요.
● 무엇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각하는가?
● 당신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가?
● 나는 현재 무엇을 잘 하는가?
● 무엇을 공부할 때 힘들지 않고 즐거운가?
● 어떤 환자를 볼 때, 어떤 질환을 볼 때 즐거운가?
● 하늘나무한의원의 존재 목적은 뭔가?
● 하늘나무한의원이 없어지면 고객들이 어떤 걸 아쉬워 할까?
● 하늘나무한의원이 다른 한의원 또는 양방의원들과의 차별점이 뭔가?
● 하늘나무한의원은 고객에게 어떤 좋은 것을 주고 있는가?
● 하늘나무한의원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지식은 무엇인가?
저는 어려서부터 어려운 문제 푸는 걸 좋아했습니다.
누구나 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 말고,
남들이 풀기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풀 때 희열을 느꼈지요.
그리고 망가진 거 고치는 걸 참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비디오테이프가 걸려서 비디오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드라이버로 열어서 안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고쳐냈었지요.
기계 고치는 걸 좋아하고, 문제의 해결법도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좀 더 효율적인 새로운 방식을 찾아내는 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한의원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더군요.
개원을 할 때부터 고질 난치의 병들 위주로 보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늘나무한의원엔 고질 난치의 병을 가진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양방이나 다른 의료기관들을 전전하다가 해결이 안 되어 희망의 끈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지요.
침 환자분들은 통증 환자분들이 많지만,
한약 진료를 위해 오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질환들이 많습니다
귀먹먹(이관기능장애, 이관폐쇄증, 이관개방증), 이명, 어지러움, 만성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틱장애
아토피 건선 습진 한포진 두드러기같은 피부병
만성소화불량, 과민대장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의학.
하지만, 여전히 아픈 사람은 점점 많아지죠.
치료 안되는 병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그 중 전 양방에서 치료가 잘 안되는 분야에 집중을 했습니다.
자가면역, 신경과민과 자율신경, 턱관절..
이 질환들은 환자는 점점 늘고 있지만, 다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잘 못합니다.
자가면역을 잘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병을 잘 고치고
신경과민과 자율신경을 잘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틱장애 같은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잘 고칩니다.
턱관절을 잘 고치기 때문에 턱통증뿐만 아니라 턱과 신경과민이 결합되어 있는 귀먹먹, 이명을 잘 고칩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한가지!!
하늘나무한의원이 가장 필요한 이유.
바로 '복합원인'을 잘 고친다는 거!!
반복되고 낫지 않는 만성 어지럼증?
신경과민 자율신경 문제와 목, 턱의 문제가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먹먹 이명?
신경과민 자율신경 문제와 턱의 문제가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소화불량? 과민대장증후군?
신경과민 자율신경 문제와 소화기 문제가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되는 만성통증?
신경과민 자율신경 근육문제 체형 디스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방은 분과가 너무 나뉘어져 있어서 복합원인이 작용해서 생긴 병을 잘 고치지 못합니다. 원인이 여러 가지인데, 전문의는 자기 분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이런 질환을 잘 고치지 못합니다.
귀먹먹, 이명은 신경과민 목 턱 비염 축농증 등을 한꺼번에 고쳐야 하는데 이걸 이비인후과에서 해주질 못하죠.
틱장애는 신경과민과 근육긴장, 후비루, 비염 등을 한번에 치료해줘야 하는데 정신과에서 이걸 해주질 못하죠.
신경성소화불량, 과민대장증후군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저에게 몸을 맡긴 환자는 어떡하든 고쳐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합니다.
낫지 않는 환자가 있으면 나을 때까지 연구를 했죠.
그래서 예전엔 진료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고질 난치 환자들을 보다보니 안 낫는 환자들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고, 머리도 늘 과부하였죠.
하지만, 요즘은 진료 스트레스가 굉장히 줄었습니다.
매순간 고민하며 진료한 끝에, 지금은 해답을 많이 얻었거든요.
모든 사람을 고치진 못하지만, 아주 많은 사람을 고칩니다.
치료가 많이 쉬워졌고, 어느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한지도 점점 명확해 졌습니다.
다른 곳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하늘나무한의원에서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어드리겠습니다.
모든 문제엔 반드시 답이 있습니다.
하늘나무한의원 대표원장 이충호
경희대 대학원 한의학과 박사과정
척추재활 체형교정 전문가 과정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전)대한동의방약학회 한약 교육 강사
전)복치의학회 교육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