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만성 두드러기 피부병 3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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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조00
병명: 5년 된 만성 두드러기
치료 기간 : 3개월
5년 전부터 가려움증 때문에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두드러기가 발생했을 때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됩니다. 수년동안 반복했으나 완치는 안되고 항상 되풀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동네분의 추천으로 하늘나무 한의원 이충호 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 한약으로 체질개선을 하면서 치료를 하면 깨끗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열흘정도는 가려움과 두드러기가 더욱 심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지시대로 꾸준히 약을 복용했습니다.
75일정도 약을 복용했는데 지금은 피부도 깨끗해지고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조00님은 오십견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나은 환자분의 소개로 내원을 하셨습니다. 처음엔 목, 어깨가 너무 아파서 내원을 하셨네요. 침 몇 번 만에 목, 어깨가 확연하게 좋아지자, 신뢰를 많이 해주시더군요.
제가 두드러기도 한약으로 나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자, 5년동안 양방치료를 받았는데 딱 그 때뿐이더라 말씀하시면서, 그럼 한방 치료를 한 번 받아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양방에선 원인불명입니다. 만성 피부병은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으로 면역억제로는 일시적 가려움 완화밖에는 되지 않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바로 염증이 생깁니다. 그건 원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염증 진정밖엔 되지 않습니다.
조00님의 두드러기의 원인은
1. 땀이 나질 않아 자연보습이 되지 않아 피부 면역체계가 무너져 있는 것
2. 피부에 염증이 잘 일어나는 민감성
이었습니다.
조00님은 몸에 땀이 나질 않아 몸이 엄청 건조해서 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보습이 되질 않았습니다.
일단, 몸에 땀이 잘 나게끔 약을 처방하였습니다. 땀이 어느정도 나야 자연보습이 되고, 보습이 어느정도 유지돼야 피부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약을 복용하고 땀은 조금씩 나기 시작했는데, 10일 정도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시더군요. 땀이 나게 하는 방법은 맞지만, 열을 끄는 약물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셔서 처음부터 열 끄는 약물을 넣기보단 경과를 보면서 조절해 가는 것이 단계적으로 맞습니다. 기존의 땀 나게 하는 처방에 피부의 열을 끄는 약물을 가미해서 처방하니까, 20일쯤 드셨을 때부터 효과가 나길 시작했습니다.
원래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을 드시질 않으면 두드러기가 점점 심하게 올라왔는데, 양약을 끊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간격이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쯤부터는 양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었습니다. 두드러기가 약간씩 올라오긴 했지만, 점점 정도가 약해졌고, 두달쯤 복용하셨을 때는 양약을 먹지 않아도, 약간 스트레스를 받아도, 음식을 좀 안 좋을 걸 먹어도 두드러기가 올라오질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증상이 없다고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몸이 좀 더 변하게끔 하기 위해 한달분 더 복용하시길 권해드렸고, 한달분 마저 복용하시고 총 3개월의 치료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피부가 괜찮으시네요..
만성 두드러기에서 완전히 탈피하신 것입니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 안 좋은 음식의 과다섭취는 면역계를 교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 어느정도 주의하시면 쉬게 재발되시진 않으실겁니다. 한약으로 면역체계가 건강하게 바뀌었으니까요... 한약으로 근본적인 치유가 이뤄졌으니까요...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건선, 한포진 같은 피부질환들 절대 불치가 아닙니다. 치료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쉽진 않지만, 면역계만 정상화시키면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