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아토피 식욕부진 만성감기 (이비인후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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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유00
병명 : 비염, 아토피, 식욕감퇴, 만성 감기
치료 기간 : 7개월
<치료 전>
심한 코막힘으로 숨 쉬기 힘들어하고, 냄새를 잘 맡지 못했으며, 매사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음식을 봐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며 접히는 부분에 아토피 증상이 있었습니다.
<치료 후>
제일 먼저 입맛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량이 많아졌으며,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차츰 아토피 증상이 사라졌으며, 코가 뚫리면서 숨쉬는 게 자연스러워졌고, 음식냄새를 이야기 했으며, 주변의 냄새도 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약을 먹은 이후로 늘 달고 살던 감기가 거의 걸리지 않았으며 감기증상이 있더라도 살짝 증상을 보이다 나았습니다. 면역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부모님이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아이가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였습니다. 밥을 잘 안 먹으니까 몸이 말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면역력도 약해서 감기를 달고 살 수 밖에요.. 진찰을 해 보니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있더군요.. 코막힘이 심한 것이었습니다.
식욕에 있어서 냄새를 맡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냄새를 맡질 못하니까 당연히 식욕을 덜 느낄 수 밖에요.. 이 아이의 식욕이 근본적으로 좋아지기 위해선 결국 비염이 치료되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접히는 부분에 있던 아토피는 면역력이 좋아지면, 아이의 몸에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치료를 시작했네요..
한약을 복용하고나서 아이가 배고프다, 먹을 걸 달라고 먼저 말을 했다고 하시네요.
원래 먹을 것을 잘 찾지 않고, 억지로 먹였는데, 이젠 아이가 먼저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코로 숨을 쉬고, 냄새를 맡질 못했는데 음식 냄새에 대해 얘기를 한다고, 신기해 하셨습니다.
아토피는 당연히 좋아졌고, 항상 달고 살던 감기에 잘 걸리질 않게 되었습니다.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감기가 걸리더라도 이전보다 남들보다 빨리 낫는다'입니다.
당연하지요. 면역력이 좋아지니 당연할 수 밖에요...
양약은 감기의 치료제가 아닙니다. 감기를 앓는 기간 자체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양방 교과서에도 나와 있는 이야기입니다. 콧물약, 몸살약, 기침 약 등은 감기의 치료제가 아니라, 그냥 증상만 완화시켜 주는 약입니다. 몸에 미치는 해악도 상당히 많습니다.
감기의 치료는 결국, 면역력 증강에 있습니다. 면역력 증강만이 감기를 앓는 기간 자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강은 한약뿐만 아니라 잘 먹는 것, 운동, 체온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한약을 통해 몸에서 문제있는 부분들을 고쳐주고, 약한 부분들을 강하게 만들어주면, 좀 더 효과적으로 면역력을 높힐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절 믿어주셔서 한약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아이들도 계속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네요...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