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치는 듯한 전신 통증, 우울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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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채00
병명 : 번개치는 듯한 전신 통증, 우울감
치료 기간 : 2개월
이유없는 전신통증으로 인해 생활은 물론 수면까지 부족한 상태로 우울감에 무기력까지 한 삶이었다고 할게요. 무릎, 손, 전신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피멍이 들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상태에서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지인을 통해 내원하게 되었답니다.
침과 약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차츰 완화되는 것을 느껴서 꾸준하게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물론 친절하신 원장님의 세심하신 배려로 이곳에 오는 날은 행복했습니다.
현재는 몸도 가벼워진 상태고 붓는 것도 없어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채00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조차 쥘 수 없을 정도록 관절의 강직이 심하셨습니다. 특히 몸에 번개치듯 찌릿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고, 그로 인해 삶도 우울하다고 하셨습니다..
소화도 항상 안 되고, 추위도 많이 타시는 분이셨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전신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오는 것은 신경계가 과민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00님은 체열이 부족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해결해야 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서, 과민해진 신경계를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해서 한달 분 복용하시고 오시더니 이제는 불편한 곳이 없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고 하시면서 기꺼이 체험수기를 써주셨네요..
한의학엔 정말 좋은 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좋은 약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고, 그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투여했을 땐,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실 모든 약은 다 독입니다. 독이란 음양의 성질이 치우쳐 있는 물질입니다. 성질의 치우침이 없으면 약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먹어도 되는 음식입니다.
한의사는 독을 잘 쓰는 사람입니다. 치우쳐진 성질의 약물을 통해, 몸의 치우침(병)을 고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나오는 것처럼 무슨 약이 뭐에 좋다 이런 것보다 몸에서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보는 눈(진단)과 그에 적합한 처방(치료법)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은 정확한 진단을 추구합니다. 두루뭉실한 한의학이 아닌 예리하고 명확한 한의학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