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탈 수 없었던 공황장애 소화불량 설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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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성명 : 현00
병명 : 공황장애, 불안장애, 소화불량, 설사
치료 기간 : 3개월
약 먹기 이전에는 공황장애로 인하여 버스를 타지 못할 정도까지 심했고, 몸에 열이 나고 밀폐된 곳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 한숨식의 호흡을 하였습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더 심해져서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 좋지 않아 매일 새벽마다 1-2회는 꼭 일어나게 되어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로 인해 몸이 더 피곤하고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더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
혈액순환도 되지 않아 손발 차가움은 물론 손발이 겨울만 되면 더 심해져 갈라지기까지 했습니다. 장 기능 또한 좋지 않아 매운 것을 먹으면 화장실에 바로 갈 수 밖에 없었구요. 더이상 몸 상태를 이대로 두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 같아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방문한 날 바로 약을 조금 지어 주셔서 그날부터 먹기시작해서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 제일 급했던 것이 공황장애였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버스타는 것이 두렵지 않고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몸이 더워진다고 해서 힘들던 밀폐공간에서의 생활도 가능하게 되었고, 새벽에 매일 화장실에 가던 것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 기능도 좋아져서 매운 음식을 먹어도 괜찮게 되었습니다.
한의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숨 쉬기 힘들었던 부분이 고쳐지니 생활의 활력도 생기고 중학교 때 이후로 늘지 않았떤 체중까지 늘어 얼굴이 환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지고 아프지 말아야 하겠지만, 몸이 힘들거나 할 때 언제든 다시 꼭 방문해서 오고 싶은 곳 입니다. 감사드려요~ ^^*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현00님은 가장 불편한 것이 버스를 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해야 하는데, 버스만 타면 가슴이 막 두근거리면서 불안해지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와서 버스에서 바로 내리셔야 했습니다. 버스도 지하철도 탈 수 없으니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드셨다고 하더군요.
원래 예민하신 체질인데,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가 심해지셨습니다.
처음 한의원에 오신 날은 지하철을 타고 오셨는데 정말 힘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따가 집에 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얼른 약을 달여서 3시간 되에 한약을 드리고 한 봉지 복용하시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약을 한 봉지 먹고 갔는데, 불안증이 덜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약 드신 지 2일 뒤부턴 버스 타는 게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버스를 한 번에 타고 출근을 했다면서 고마워 하셨습니다.
평소 소화도 항상 안 되고, 설사를 자주 하셔서 몸이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소변도 자주 보고, 손발도 심하게 차고, 설문지상 체크가 안 된 곳이 없을 정도로, 몸에서 건강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몸이 약하셨었네요.
한약을 드시면서 공황장애는 물론 불안증, 소화불량, 설사, 소변빈삭 등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다 좋아졌고, 그토록 안 찌던 살도 찌면서 주변사람들이 다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고 하시더군요..
스트레스가 심한 사회라 그런지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불면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이런 정신과적인 문제들.. 한약으로 고쳐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몸에서 문제가 있는 곳을 고쳐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 정신과적인 증상들은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위와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이 있으시다면 하늘나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세요. 당신도 이제 나을 수 있습니다.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