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의 극심한 팔저림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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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여00
병명 : 원인불명의 극심한 팔저림
치료 기간 : 한달
저는 2009년 봄부터 힘든 일을 하던 중 왼쪽 어깨와 왼 팔이 너무 아프면서 그 병세는 가슴이 벌렁벌렁대며 가슴이 답답하고, 온 몸에 땀이 나고, 어깨, 팔, 등 통증이 오며 그 시간은 약 40-50분 통증이 오다가 끝이 나도 어깨 팔은 계속 아팠습니다.
그래서 여러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찾아가 봤으나 효과는 보지 못하던 중 동네 정형외과를 찾아가 원장님한테 주사를 세 번 맞았으나, 아픈 곳 효과는 조금 있었으나 어깨, 팔, 가슴 통증은 여전히 계속되며 그 통증은 새벽에 오곤 합니다.
그러던 중 저의(백년친구) 아내가 한의원을 가볼 것을 권유. 찾아온 결과 한의사 선생님의 부항과 침으로 2009.12.7부터 치료를 받은 바 선생님의 정성으로 그 이후 통증이 없나봅니다.
선생님의 효능에 감사함을 많은 분들한테 한의원의 영통함에 많이 선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여00님은 예전에 근무하던 한의원에서 치료해 드렸던 분인데, 팔이 너무 저려서 마치 끊어져 나갈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밤마다 40-50분씩 갑자기 통증이 오면, 진땀이 삐질삐질 나고 어쩔 줄 모를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셨습니다.
심지어 심장의 문제가 있는 것처럼 가슴도 벌렁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여려 병원을 전전하였지만, 아무리 검사를 해 봐도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신경의 눌림이나 뼈, 인대의 문제가 아닌 근육의 문제에서 오는 통증이었기 때문에, 검사 상 아무 이상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여00님의 병명은 극하근 증후군입니다.
즉 견갑골 뒷쪽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팔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촉진 결과 견갑골 근육을 살짝 손만 대도 통증이 극심하였습니다.
환자분에게 반드시 나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시지 마시라고 하였습니다. 원인이 되는 근육에 침, 부항, 봉침 치료를 하였고, 일주일쯤 치료하면서부터 통증이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 근육이 문제 있는 분들은 자면서 몸을 뒤척일 수가 없습니다. 몸이 뒤척이다가 순간적으로 통증이 극심해집니다. 일주일 이후부턴 자다가 통증이 점점 줄기 시작하였고, 한달동안 매일 치료했을 때 통증이 100% 없어졌습니다.
이젠 정말 살겠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검사를 해도 원인이 없다.. 그런데 아프다... 원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양방병원에선 원인을 모르는 것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증상이 있으면 원인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으면 어떤 병이든 나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독한 형사가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듯이, 의사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환자가 포기하지 않는 한 끝까지 병의 원인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데, 통증 때문에 괴로운 분 계신가요? 하늘나무 한의원에 오시면 환자분이 포기하지 않는 한, 끝까지 함께 원인을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