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못 먹던 역류성식도염 선천성 사경증 (소화 희귀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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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장00
병명 : 역류성식도염. 음식을 먹을 수가 없음. 사경증
치료기간 : 3개월
아프기 시작한 건 작년 7월 중순경부터였구요, 처음엔 참다가 좀 아니다 싶어 큰 병원 가니까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약 먹고 금새 괜찮아지나 싶더니 재발하고 괜찮아지다가 또 재발하고 그러면서 체중도 10kg 정도 빠지고 추석때는 응급실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러다가 소개를 받아 한의사님한테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진료를 받고 얼마 되지 않아 좋아졌는데 또 재발할까 두렵더라구요. 그러면서 평소에 좋지 않았던 등 허리도 같이 치료해 주셨는데 신기하게 그때부터 재발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죽도 힘겹게 먹곤 했는데 얼마후부터는 맨밥도 먹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한 쪽 목이 짧아요. 태어날 때 깜짝 놀라서 오른쪽 목 근육이 단단히 굳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단단히 굳었는지 커가면서 똑바로 앉으려고 해도 목이 굳어져 안 늘어나니까 고개가 옆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목 뒤쪽이 많이 아프곤 했는데 치료를 받고 나서는 안 아프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키가 커진 것 같다고 해서 설마하고 키를 재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제 키가 177.8이었는데 재보니까 179.1 되어져 있더라구요. 힘들었던 시간들이 보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이곳저곳 안 좋은 부분을 치료해 주시니까 치료하는데 오래걸려서 답답하고 또 바로바로 좋아지는 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서 힘겨웠는데 이렇게 다 낫고 보니까 정말 치료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전보다 더 많이 건강해졌고 평소에 아팠던 곳도 없어져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치료 받으시는 분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하늘나무 한의원의 한 마디>
장00님은 처음 진료를 봤을 때 음식을 먹을 수 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미음조차 먹기 힘들 정도로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상태였고, 심신이 쇠약한 상태였습니다.
먹을 수가 없으니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살이 빠졌지요. 일도 못하고 집에서 요양만 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다행히 한약 10일분 드신 후부턴 음식을 좀 더 먹을 수 있었고 총 3개월 간의 치료로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가 되어 살도 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있었던 사경증. 한쪽 목이 마치 철근처럼 심하게 굳어 있었는데,
근육을 부드럽게 만드는 한약과 더불어 매선 특수침을 통해 목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몸이 많이 굽어 있었는데, 체형 교정을 통해 몸이 똑바르게 되니까 키가 커졌습니다^^
주변 분들이 많이 걱정하였는데 건강을 되찾아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