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생리통 (소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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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성명 : 정○○
병명 : 속 쓰림, 생리통
치료기간 : 1개월
그동안 한 달에 한두 번 위가 쓰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자곤 했었는데 약을 지어 먹고 나서 위가 아픈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 쓸 일이 있을 때마다 위가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약을 먹은 뒤로 스트레스를 받아도 위가 그 전 보다 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통증 자체가 없어졌다기 보다 통증의 강도가 많이 약해진 느낌입니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을 못 잘 만큼 아픈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그냥 살짝 위가 아픈게 느껴지는 정도였으니 그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라 할 수 있겠지요.
속 쓰림 말고 생리통도 효과를 보았습니다. 평소에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기간 중에 진통제를 적게 4알에서 많게는 6알이 넘게 먹곤 했었는데 요즘엔 월경기간 중 첫날에 한 알에서 두알 정도만 먹어도 통증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불편감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번 치료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늘나무한의원의 한 마디>
치료를 3개월 정도 받았으면 정말 깔끔하게 좋아졌을 것 같은데, 증상의 호전이 있으니까 한달만 치료 받고 종료를 하셨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환자분들 보면 보통 증상이 7-80% 정도 좋아지면 그것에 만족하고 치료 종료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편한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이왕이면 완치에 가깝게 치료될 때까지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