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 잘 정도의 극심한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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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성명 : 김○○
병명 : 허리통증
치료 기간 : 한 달
2008년 9월경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고부터 피로가 쌓여서 인지 그때부터 시작된 듯 하네요. 그때는 왜 그런지 모르고 일단 정형외과에 가서 X-ray를 찍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물리치료만 1회 받고 왔어요. 하지만 그 후 점점 더 심해지고 낳질 않아 10월경에 한의원을 찾아와 침과 물리치료를 받고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아 다니질 않았어요. 그 후 허리통증은 점점 더 심해져 새벽에 허리가 아파서 잠이 깰 정도로 되었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불편을 느낄 정도로 아팠습니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올 8월경에 한의원에 다시 찾아 왔더니 병을 키웠다고 하더군요. 빨리와서 치료했으면 1~2주 정도면 될 것을 1개월정도 침과 부항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해 보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차도가 없더니 15일경과 후부터 좋아지더니 1개월이 거의 끝날 무렵부터는 새벽에 조용히 잠을 이룰 수 있었고, 일상 생활에서도 거의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허리 아프신 분들은 아실꺼예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하늘나무한의원의 한 마디>
뭐든지 병은 초반에 빨리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불을 끌 때도 불을 완전히 꺼야지 불길이 조금 작아진다고 해서 불 끄는 걸 멈추면 나중에 큰 불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김00님도 처음에 몇 번 치료 받고 좋아지니까 안 오셨는데, 병을 키워서 극심한 통증을 가지고 오셨더군요.
다행히 한달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