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개방증 귀먹먹 (이비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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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성명: 민00 (여/41세)
1. 병명 또는 중상 : 귀먹먹 (이충만감)
2. 치료기간: 3개월 정도~
3. 그 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2년 전 갑자기 오른쪽 귀 (한쪽 귀)가 먹먹해 지면서, 소리가 잘 안 들리고 물이 들어간 것처럼 귀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비후과를 시작으로 대학병원까지 안 가본 병원 없이 여기 저기 돌며 이관개방증을 진단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모이 피곤하고 힘든 날은 더욱 귀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수술까지 권유 받았었고요.
포기하고 있던 중 마지막으로 찾고 찾아 하늘나무한의원을 알게 됐고, 선생님과 함께 약과(한약) 침(턱주사)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너무 불안했던 심리적 요인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2달 정도 됐을 때부터 먹먹함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주일에 2번씩 침과 추나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고 , 예방차원에서(관리)기간을 정해 추나와 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진 먹먹함에 너무 행복합니다^^
성격이 예민한 편이였는데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선생님의 치료에 믿음을 가진 결과 귀 증상이 정말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 저의 수기를 통해 희망을 갖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너무 친절했던 간호사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