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유 00 (여/41세)

1. 병명 또는 증상: 만성인후염, 만성편도염 (목이 하루 종일 찌르는듯한 통증. 열X )

2. 치료 기간 : 2017.7 ~ 2020.3 ( 8개월 )

3. 그 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2019년 3월부터 3개월간 내내 목구멍이 아팠어요.

독한 항생제도 듣지 않았고, 항생제 가장 센걸 바꾸기도 하고 진통제 주사 맞으면 좀 나아지다가 주사, 약 끊으면 다시 아프기를 반복했어요. 목을 하루 종일 누가 찌르는듯한 통증, 침 삼키는 것도 불편하고 아팠어요.

3월 ~6월 까지 내내 진통제, 항생제를 먹다보니 몸에 힘이 없어지고, 양약 부작용으로 불면증에 위장까지 탈이 났어요.

이비후과 3곳, 한의원 1곳 다녔지만 그대로였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하늘나무한의원에 방문했어요. 한약 먹고 침을 맞자 항생제, 진통제로 잘 가라앉지도 않던 염증이 3일정도 지나서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정말정말 신기!

집이 너무 멀어 자주오지 못했고, 다른 곳이 아파 한약복용을 꾸준히 복용하지 못해 치료기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그래도 이젠 이렇게 쉽게 재발하지 않고 목이 아프지 않아 정말정말 살 것 같아요.

“고쳐줄테니 절대 걱정하지마세요”라는 원장님 말씀에 위안이 되었고, 이렇게 고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