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이00 (30세/여)

1. 병명 또는 증상: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불안

2. 치료 기간: 2개월

3. 그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잠이 쉽게 들지 않고 금방 깨는 패턴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신과에서 신경안정제를 6개월간 복용하며 치료 중이었지만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는 듯 했고, 더 많은 약을 복용해야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 잡혔었습니다. 더 이상 불안을 키울 수 없어서 주변에 수소문하여 하늘나무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약이 효과가 있을지 걱정도 많았고 의심도 많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약복용을 결심했습니다. 원장님이 저를 낳이 안심시켜주셨고 믿음도 주셨습니다. 한약 복용 1주일 후 잠들기 전 가슴 두근거림이 사라졌습니다. 또 복용 중이던 신경안정제도 미련 없이 끊게 되었습니다. 1주일 만에 굉장한 효과를 경험하고 ‘이제부터는 무조건 원장님을 믿어야겠다.‘ 생각하며 꾸준하게 하루2번 약을 복용했습니다.

2주가 지나자 지하철에 앉아서 조는 일이 생겼고 일상에서의 불안이 낮아졌습니다. 마음이 점차 편해지는 상태로 한 달을 보내고 2달차에 들어섰습니다.

2달 차에는 확연히 수면의 질이 올라갔고 약을 2번 먹어야한다는 생각도 없어져 하루에 1번 먹을 때도 있고  먹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수면의 질이 올라간 후 제게 다시 ‘의지’가 생겼습니다. 스스로의 노력과 명상 등으로 다시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