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달고 살았던 기침, 어지럼증, 차멀미 (이비인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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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
병명 : 기침, 빈혈, 차멀미
치료기간 : 3개월
저는 여행을 할 때나 학교를 다닐 때 차를 타거나 전철을 타는 것이 늘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릴때부터 차멀미, 빈혈, 헛기침은 달고 살았습니다. 23살까지도 차를 타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팠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제품을 써봐도 약을 먹어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없었고, 집에서 먼 학교를 갈때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휴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가끔은 먹은걸 토해내고, 머리가 뜨거워서 레포트를 쓰거나 공부할 때 집중이 안됐고, 학교갔다오면 바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또, 중,고등학교때부터 빈혈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헌혈을 하러가면 저만 빈혈이라 헌혈도 못하고, 영화티켓도 못 받고..^^ 씁쓸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혼자 걸어 다니다가 너무 어지러운 날이 있으면 혼자 집을 나서기 두려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혼자 걸어가고 있는데, 세상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앞이 흐릿하고, 아무도 없는데 내가 쓰러지면 어쩌나, 죽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또, 제가 달고 살았던 병은 기침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겨울에도 기침이 나고, 특히 잠잘 때에는 더 기침이 나서 안 그래도 예민한 성격에 더 예민해진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발표할때도 참 불편했고, 목이 부어서 많이 아팠었어요.
그런데 이충호 한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3개월 이상 약을 먹고, 저도 모르게 다 나아있는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침은 아예 안하고, 잠도 푹 잡니다! 감기걸린 후에 기침은 하지만 감기때에도 선생님께 감기약을 몇일 먹었는데, 바로 또 나아서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차멀미도 완치되어 여행도 즐겁게 하구요. 서울에서 포항까지 다녀왔는데도 토하지 않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빈혈은 마법에 걸린 주에는 어지럽지만, 그 외에는 전혀 어지럽지 않아서 혼자 외출할때나 쇼핑할때도 두려움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래달고 살았던 기침, 빈혈, 차멀리 그리고 한겨울에 달고 살았던 감기까지 다 치료해 주신.. 실력 있는 이충호 한의사 선생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