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 큼큼거리는 음성틱, 발 차는 행동틱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4-5세 때 약간의 눈 깜빡임과 큼큼거리는 증상이 있었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눈 깜빡이는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이 됐지만 음음거리는 음성틱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음성틱과 손발을 터는 행동틱까지 악화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남동생이 처음에는 더 심했으나 남매가 하늘나무한의원 원장님이 조제해주신 한약을 먹은 뒤부터 점차 호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먹던 맛이 아니라서 처음엔 안 먹으려고 뱉어버려서 무척 절망스러웠지만 쥬스랑 같이 주니 그런대로 잘 먹더군요.
오히려 요즘은 어른도 먹기 힘들 정도로 쓴 한약을 한번에 원샷하고 노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학병원까지 내원해서 고쳐보려 했지만 평생 양약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포기학 우연찮게 하늘나무 한의원을 알게된 것이 아이들이나 저에게도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뇌를 치료한다는 다른 한의원들도 알아보기는 했지만 인간의 뇌는 아직까지는 인간이 어느 한 부분을 치료한다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했던 차 하늘나무한의원 원장님의 이론과 자신감이 저에게 희망을 줬던 것 같습니다.
요즘엔 틱 증상이 거의 사라져서 관리 차원에서 한약을 복용중입니다. 하늘나무한의원 번창을 기원합니다.
-------------
남매가 둘 다 틱이 있었습니다.
한약 복용 후 두명의 체험수기를 써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