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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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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7세로 늘 손, 발도 많이 저리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터라 병원 출입도 잦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지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뼈가 기형적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엄지손가락이 접혀지질 않고 통증은 더욱 극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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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형외과에서 2개월 동안 열심히 치료를 받았지만 별 차도 없이 튀어나온 손가락뼈와 통증은 지속됐습니다. 그러다가 한방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하늘나무 한의원을 찾았고 원장님을 통해 집중적으로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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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맞은지 열흘 정도 지나서 신기하게도 통증이 점점 없어지더니 튀어나온 엄지손가락뼈가 감쪽같이 없어지고 완전히 정상적으로 되었으며 자유자재로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빌어서 치료를 정성껏 잘 해주셔서 신기하게 낫게 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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