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못 하던 극심한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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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본문
성명 : 최○○
병명 : 허리통증
치료기간 : 1개월 반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왼쪽 허리통증 때문에 자리에 일어나서 한참 동안은 아파서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고 엎드려서 머리감는 것조차도 힘들 정도의 통증이 반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아침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생활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어서 오랜 시간동안 그 생활이 반복되는데도 참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가족들에게 자세가 안 좋다고 지적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게 원인이겠다 싶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해서 정형외과에 가서 X-ray 찍어봤지만 큰 이상은 없다고 하고 특별히 치료를 해주거나 처방을 해주진 않고 자세 교정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운동을 하다가 어깨를 다쳐 정형외과에 다녔는데 물리치료 뿐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주변에서 그럴 때는 정형외과 보다는 한의원에서 침 맞는 것이 낫다고 한의원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한약과 함께 침치료가 시작되었고, 처음 치료 시작할 때는 통증이 좀 나아지는 것 같더니 중반쯤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어떤 날은 잠을 거의 못자고 뒤척인 날도 여러 날이 되었고, 허리통증 시간이 길어져 새벽4시쯤부터 시작된 통증은 오전 시간까지 계속 되어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오랫동안 아파왔던 터라 시간이 좀 걸릴 것은 예상했었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치료받는 중간에 치료를 그만둘까도 고민이 많았지만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매일 빠지는 날 없이 참고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 달이 좀 지나자 조금씩 다시 나아지기 시작했고, 통증도 조금씩 줄기 시작했습니다. 잠도 편안히 잘 수 있게 되었고, 통증이 심했을 때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못 고치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많았지만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나아지는걸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통증도 거의 사라져 잠도 잘 자고, 일어나 아침이 행복합니다.
<하늘나무한의원의 한 마디>
예전에 부원장 시절 고쳐드렸던 분인데 호전이 있던 중간에 잠시 악화가 있었고, 그래도 끝까지 믿어주시고 치료를 받으셔서 완치 된 분입니다.
모든 고질병, 난치병을 치료할 때는 반드시 기복이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쭉 낫는 경우는 없습니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좋아집니다. 끝까지 믿고 치료를 받으면 보통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