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강 00(여/21세)

1.병명 또는 증상 : 기립성 빈맥 증후군

2.치료 기간 : 25‘ 8. 9 ~ 25’ 8. 30

3.그동안 어떻게 고생하셨으며 치료 받으신 후 어떻게 좋아지셨나요?

건강했던 딸아이가 7. 13일 즘에 실신. 경련으로 응급실로 실려 갔어요. 신경과에서 MRI . 뇌파검사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퇴원했는데 구토증상이 가라앉지 않았어요. 

밥을 먹지 못하고 내과 영양제 주사 투여하며 지내다 8월3일 두 번째 응급 상황이 생겨 다시 입원했어요. 

검사 후 기립성 빈맥 증후군 진단 받고 관련 약을 먹었지만 낫지 않아서 8월9일 하늘나무 한의원에서 치료 시작했습니다. 

원장님이 진단하고 침 치료, 한약 처방해주셔서 인내심 갖고 아이 치료에 집중했어요. 

한약을 꾸준히 먹은 결과, 8월 13일부터 구토가 멈추고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 졌어요. 

자율신경계가 문제 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한약을 먹고 난 후 식사량도 점점 늘고 빠졌던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면서 딸아이 불안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소변도 잘보고 차츰 자신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모습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갑작스런 증상에 나을 수 있다. 아무 일 아니다. 괜찮아진다면서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시고 한약 처방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